블로그 개설 시 참조할 것들

이번에는 블로그 글쓰기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다. 블로그는 보통 자신의 사업이나 개인 이미지 및 브랜드 관리를 위한 브랜딩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와 각종 체험단 및 광고를 통한 수익을 추구하는 블로그로 대별할 수 있다. 

 

초기의 블로그는 설치형 블로그 위주였다가 차즘 서비스형 블로그 방식으로 변화되어서 쉽게 개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브랜딩 블로그로 활용하려면 주로 자신의 제품이나 상품에 대한 홍보의 창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공유 및 이웃과의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블로그가 보다 적합하다고 한다.

 

수익을 위한 브랜드를 개설하려면 네이버는 애드포스트라는 것을 통하여 광고수익이 가능하며 티스토리는 구글의 애드센스를 통한 광고 수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금액적으로는 티스토리가 유리하나,  이웃과의 소통 및 검색량에서는 네이버가 장점이며 각종 원고료 수입 및 체험단 활동을 하기에는 네이버 블로그가 적합하다. 티스토리는 다양한 주제의 잡 블로그 형식이라도 무관하다고 한다.

 

보통 수익을 위해서는 네이버의 경우에는 원고료를 받고 글을 쓰거나 후기를 작성할 수 있는데,  검색에서 밀리는 저품질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음식점이나 제품을 사용해 보거나 서비스를 체험한 후기를 공유하는 체험단 활동을 통한 수익이 있는데 회사에서 직접 홍보하는 것보다 신뢰감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쿠팡 파트너스를 통한  수익도 있으나 역시 블로그의 저품질 위험성이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반응형

​

네이버를 보면 네이버 회원가입 시 자동으로 블로그는 개설되며, 동일인 명의로 최대 3개까지 아이디 개설이 가능하다. 즉 3개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 이러한 블로그를 잘 관리하면 브랜드 스토리, 제품 정보 등의 꾸준한 포스팅을 통하여 브랜드 인지도에  긍정적 효과를 보일 수 있으며, 각종 SNS 채널 및 블로그 마케팅이 가능하다,

 

보통 블로그를 하게 되면 상위 노출을 위해서 키워드나 검색 로직에 신경 써야 하는데, 검색 로직은 수시로 바뀐다고 하며 네이버의 경우 리브라, C-Rank, 다이아, 다이아 +등의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블로그의 질과 신뢰도를 평가한다.

 

블로그의 글의 수집은 검색엔진의 자동화된 방식에 의하는데 검색로봇이 수집하고 처리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검색엔진에 최적화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최적화를 위해서는 적절한 키워드를 활용하고, 글과 그림의 적절한 구성 및 전문성 있는 글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는 것들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글자 수는 보통 1000자가 기준이 되는데, 네이버에서 글자 수 계산이라고 치면 글자 수를 계산해 볼 수 있다. 보통 티스토리 보다는 네이버 블로그가 에디터 3.0 등을 통해 글 작성을 할 수 있어 보다 사용자에게 친화적이다.

 

글은 단락을 나누어 읽기 쉽게 3줄 정도씩 쓰면 된다.

 

키워드는 사용자가 검색 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이므로 제목과 본문 그리고 태그에 적절히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키워드는 보통 키워드마스터와 블랙 키위를 많이 사용하는데 키워드를 사용한 문서수 및 비율 등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검색량이 적은 키워드라도 하더라도 찾고자 하는 사용자가 있으면 블로그에 유입될 수 있다.

 

주의할 것은 관련 있는 사진을 첨부할 때 저작권이 있는 사진이나 그림을 첨부해서는 안되며, 픽사 베이와 같은 무료 사이트에서 상업용으로 사용 가능한 것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하면 된다.

 

이러한 것들을 참조하면 되며 블로그의 글쓰기는 문장을 짧게 쓰고, 단락을 구분하고  맞춤법에 유의해서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