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이란 설정된 기업목표의 전파,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 수립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매체 즉, 언어, 쓰기, 음성, 몸짓 등을 매개수단으로 하는 정신적, 심리적인 전달교류로서, 어원은 나누다를 의미하는 라틴어 'communicare'에서 왔다.
1. 커뮤니케이션 과정은 정보나 생각을 전달하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포함한다.
- 메시지 생성 (Message creation) : 보내는 사람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정의한다.
- 부호화 (Encoding) : 전달자가 아이디어를 전달가능하고 이해가능한 형태로 변환시키는 과정이다.
- 전송 (Transmission) : 부호화된 메시지는 언어, 글쓰기 또는 바디랭귀지 등의 매체를 통해 전송된다.
- 수신 (Receiving or Decoding) : 수신자는 전해진 메시지를 아이디어로 환원하는 해독작업을 수행하고 의미를 해석한다.
- 피드백(Feedback) : 수신자는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보내는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피드백으로,
수신자는 메시지에 대한 반응을 제공하고, 송신자는 피드백을 받아 수정할 수 있다.
보내는 사람과 수신자 모두는 개인적인 경험, 배경 및 텍스트에 따라 메시지의 의미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의사소통의 정확도가 감소되며 그 원인으로는 언어가 갖는 어의상의 문제, 메시지의 의도적 왜곡 등이 있다.
이러한 단계들은 연속적인 사이클로 일어나며, 수신자가 송신자의 메시지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면 커뮤니케이션이 효과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2. 커뮤니케이션의 장애요인
송신자와 관련된 요인은 목표의 불명확, 커뮤니케이션 기술부족, 신뢰도의 결핍 등이 있고, 수신자와 관련된 요인으로는 선입견, 선택적 경청 등이 있다.
또한 상황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의미상의 문제, 커뮤니케이션 환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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